바늘이야기3 하이랜드 알파카 부클 단추 바라클라바 이번 뜨개는 하이랜드 알파카 부클 단추 바라클라바>바늘이야기 도안과 실을 사용했다바라클라바가 필요해지는 계절이 와서뭘 뜨면 좋을까 엄청나게 서치하다가결국 홍대 데이트 간 길에 바늘이야기 연희점에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가지못하듯홀린듯이 갔다가폭닥하고 깃털처럼 가벼운 바라클라바에 반해실이랑 단추를 당장 사버렸다하이랜드 알파카 실은요렇게 생겼다내가 고른 색은4024헤이즐우드목도리가 차콜이라어울릴법한 요아이로 겟겟살때는 아무생각없이집어들었는데실을 새로 감아야한단다그래서 테무에서 와인더도 저렴하게 구매했다(실이 너무 커서 와인더로 다는 못감고중간에 멈추고 손으로 감아야한다)실을 한볼 감았을 뿐인데크기 실환가요..?이~따만해서 식겁했지만뭐 어떻게든 되겠지 정신으로시작!요만큼 떠보니대바늘이라 부클사라도 생각보다 수월했고.. 2024. 11. 24. 24.11.22 오늘의 뜨개 24.11.22 🌞바라클라바를 시작했다바늘이야기하이랜드 알파카 부클실 두볼로 뜨는 작품으로완성된 편물이 엄청 가볍고 폭닥해서한눈에 반해 데려왔다크기비교를 위한 개구리짱구ㅋㅋ반쪽은 거의 완성실이 뽀글뽀글해서금방금방 잘 자란다😌테디울3볼이나 들었던묵직한 자라목도리 뜨다가엄청 가볍고 폭닥한바라클라바를 뜨니너무 새롭다얼른 떠서 쓰고다닐 생각에 두근💖 2024. 11. 22. 24.11.18 오늘의 뜨개 24.11.18 🥶목도리 다 뜨고다음엔 뭘 떠볼까 고민하던 차지난번에 뜨고마무리 못 한 채방치되어있던떡볶이가방이 생각났다얼레벌레완성이 되긴했는데삐뚤빼뚤맘에 안들어서여태 흐린눈 하고 있었는데실이 꽤나 남아있어새로 하나 떠보기로 마음먹었다뜨던 중에기존꺼랑 비교해보는데이게 맞나..?분명 같은 코수로 잡은건데무슨일이 있었던걸까쫀ㅉㅉㅉㅉ쫀손이었던 과거의 나와너ㄹ널한 현재의 내가 만들어 낸합작품✨️우선 오늘은뚜껑없이 요기까지 뜨고 마무리내일은 완성할 수 있겠다희희 2024. 11. 18. 이전 1 다음